[나에게 온 책] <21차> 올재 클래식스

 지난 주 금요일,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주문한 <21차> 올재 클래식스 책들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오전 11시 되자마자 주문했는데, 토요일이 아닌 오늘 도착한걸 보니까 설 전이라 택배가 많이 밀리나봅니다. 요즘은 직접 구입하는 책은 어지간하면 서점에 나가서 사는편인데, 올재 클래식스는 광화문점이 아닌 다른 지점에는 하루 늦게풀리는터라 바로 주문가능한 금요일에 온라인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이래놓고 토요일에도 나들이하러 광화문에 갔다가 광화문점에서 책을 사들고 왔다는게 함정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 책은 바로 읽을 생각인데, 케인스 책과 하이에크의 책은 제가 과연 읽을지 좀 의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