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정기검사

Posted by 쪽빛아람
2016. 10. 5. 16:38 2016/Life


 아침 일찍 교통안전공단 강남자동차검사소에가서 자동차 정기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신차 구입 후 4년 되는 해에 처음으로 정기검사를 받았고 그 뒤로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종합검사와 정기검사가 항목이 조금 다른듯하고 그에따라서 금액도 차이가 납니다. 검색을 해봤더니 올 해 중순에 자동차 검사 비용이 14년만에 올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자동차검사 수수료 8월부터 평균 6.7% 오른다


 어느쪽이든 등록된 주소지로 검사받으라고 날라오는 대로 검사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일 처음 정기검사를 받을 때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해서 민가업체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계속 교통안전공단에 직접 찾아가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민간업체에서 검사를 받으면 직접 사람이 와서 차를 가져가서 검사를 해서 돌려주기 때문에 차를 몇 시간 못 쓴다는 점 말고는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받는것 보다 비용이 조금 비쌉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차를 다른 사람이 모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직접 검사소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곤 했습니다. 이전의 두 번은 토요일에 예약을 해서 검사소에 들렀다가 바로 외곽으로 드라이브를 갔었는데, 올 해는 토요일에 계속 진료가 잡혀있어서 할 수 없이 오늘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교통안전공단 검사예약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예약 할인과 캠페인 할인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예약은 날짜를 지정하고 오전 혹은 오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강남 자동차검사소


 비가 살짝 오는데 교통안전공단 강남검사소 입구에 한 분이 서서 예약을 했는지 물어보시고는 몇 번 라인으로 가라고 알려주십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닥에 크게 쓰여진 숫자가 보입니다. 휘발유·LPG 차량은 1·2번, 경유 차량은 3·4번에서 검사를 합니다.


강남 자동차검사소


강남 자동차검사소


 줄서서 기다리다가 제 순서가 오면 시동을 차에서 내리라고 알려줍니다. 저는 그냥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거기 직원분은 그 사이에 차량 번호로 예약된 차량인지 확인을 하셨더군요. 예약이 확인되었으니 대기실에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검사가 끝난 후에 불러준답니다.


강남 자동차검사소


강남 자동차검사소


 알려준 대로 옆으로 쭉 따라가서 대기실로 갔습니다.


강남 자동차검사소


강남 자동차검사소


 대기실에 들어가니 한쪽 벽에 검사절차 안내가 붙어있고, 중앙의 모니터에서는 검사받고 있는 차량에 대한 간단한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강남 자동차검사소


 문으로 나가면 검사하고 있는걸 볼 수도 있습니다.


강남 자동차검사소


강남 자동차검사소


 검사를 받고나면 각종 항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도 해주십니다. 지난 번에 검사받았을 때 뒷브레이크 패드가 많이 마모된 상태였던터라 갈았었는데, 이번에는 딱히 급한 항목은 없습니다.


강남 자동차검사소


 간단한 설명과 함께 차랑등록증에 다음 검사날짜를 스티커로 붙여주십니다. 검사지까지 받고나면 그냥 가면 됩니다. 나오는 길에 보니 평일인데도 꾸준히 차가 검사받으러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상암동 근처의 검사소에서 토요일에 받았는데 주말임에도 오히려 사람이 적었습니다.


 민간업체에서 검사를 받고 돈만 지불 할 수도 있지만, 한 번 쯤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직접 검사받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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