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치과의료 선교대회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10월 2,3일 양일간 열리는 제 7차 치과의료선교대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심학지는 않습니다.
전문인 선교라는 측면에서 치과의료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시기적으로 일찍이었던면이 있습니다. 사실 개독교라는 단어가 흔하게 쓰이는 요즈음 선교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고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에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제가 늘 활동하는 분야인 치과분야의 행사인 치과의료선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제7차 치과의료선교대회가 제게 의미있는 것은 매달 첫 월요일에 모여서 함께 책을 읽고 나누던 모임에서, 지난 몇 개월간 여러 선배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던 결과물을 나눠주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비어있는 부분이 많고 무엇보다 제 현실과 너무 거리가 멀기에 부끄럽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려한다는 결심의 의미로 삼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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