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GELATO
지난 1년 간 블로그에 소개한 젤라또들 입니다.
2016/01/07 - [2016/Food & Travel] - [아모리노Amorino] 가로수길에 새로 생긴 젤라또 전문점
2015/10/25 - [2015/Food & Travel] - [명동] 에쎄레 ESSERE - 쫀득쫀득한 젤라또
2015/09/25 - [2015/Food & Travel] - [홍대] OLD BRIDGE 올드브릿지 - 로마 3대 젤라또
2015/10/17 - [2015/Food & Travel] - [낙성대] 펠리치따 - 젤라또
2016/03/10 - [2016/Food & Travel] - [롤링크레페] 크레페 먹으러 다시 가야겠습니다.
처음 젤라또라는 단어를 알게되었을 때는 그냥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먹어본 후에는 젤라또가 조금 더 쫀득쫀득한 아이스크림이라고 여기게 되었구요. 특유의 촉감과 뻑뻑한 느낌 때문에 유제품함량이 높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얼마전 TV 세계여행프로에서 보니까 이탈리아에서 젤라또 만들 때 과즙과 과일껍질만 조금 넣고 그대로 얼려서 만들더군요. 어릴 때는 이탈리아에 가면 즉석에서 구워주는 피자를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제는 피자보다 젤라또가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뭐, 물론 이탈리아에 갈 일이 있다면 둘 다 잔뜩 먹어보고 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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