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온 책] 도서관에서 빌린 책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온 후에 보면 꼭 예상치 못한 책들입니다. 책을 구입할 때보다 부담없이 빌릴 수 있어서 더 충동적으로 선택을 하게되기 때문입니다. 이 네 권 중 빌리기 10분 전에 바뀐 책이 한 권, 5분 전에 바뀐 책이 또 한 권입니다. 그리고 키에르케고어 책은 하이데거 책을 빌려서 도서관에 앉아서 잠시 읽다가 하이데거보다 키에르케고어를 먼저 보고 싶어서 반납후에 다시 빌린 책입니다. 정말 즉흥적인 선택이죠?
오늘 너무 더워서 도서관에서 혼자 피서를 즐겼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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