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방문기] 송탄 영빈루 홍대직영점

Posted by 쪽빛아람
2015. 10. 7. 23:50 2015/Food & Travel



 엊그제 얼마 전 다녀온 송탄 영빈루 홍대직영점 방문기를 올리면서 예전이랑 요리가 바뀐게 자꾸 생각나서 예전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작년 여름 즈음에 몇 번 방문했을 때 찍어둔 사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방문기와 송탄 영빈루 홍대직영점 메뉴판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015/10/05 - [2015/Food & Travel] - [홍대] 송탄 영빈루 홍대직영점

2015/10/05 - [2015/Food & Travel] - [홍대 영빈루] 메뉴판


 우선 제 기억속으로도 가장 큰 차이가 나는 음식은 바로 크림새우입니다. 예전 방문기 사진에는 분명 크림새우 위에 뿌려진게 있었는데, 최근 방문했을 때는 그런게 사라졌습니다. 없어진거야 사람에따라서 좋아할 수도 있는 문제지만, 결정적으로 새우를 감싸고 있는 크림소스가 너무 밋밋해졌더군요. 크림소스 위에 바삭함을 더해줄 수 있는 첨가물이 없어진 이상 크림소스 자체의 맛이 조금 더 진해지거나 아니면 양이라도 조금 더 풍성하게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홍대 영빈루 중식


 같은날 주문해서 먹었던 고기튀김입니다. 비쥬얼도 그렇고 튀겨진 상태도 그렇고 이 날이 가장 송탄에있는 영빈루와 비슷했습니다. 꼭 어떤 스타일이 더 좋다는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직영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이상 질적으로 동일할 수는 없어도 스타일은 비슷하게 가져가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홍대 영빈루 중식


 크림새우와 고기튀김을 먹었던 이 날은 송탄영빈루 홍대직영점에 방문한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날이었습니다. 



홍대 영빈루 중식


 이건 또다른 방문에서 먹었던 사천식 탕수육입니다. 보통 다른 중국집의 경우에는 일반 탕수육과 사천 탕수육의 가격차가 나는데 송탄 영빈루 홍대직영점은 가격이 똑같더군요. 특별히 매운맛이 독특한것도 아닌터라 딱히 일반 탕수육 말고 사천 탕수육을 시킬 이유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홍대 영빈루 중식


 이건 또 다른 방문에서 주문했던 깐풍기입니다. 깐풍기는 이 때 딱 한 번 시켜봤는데,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깐풍기 뒤쪽으로 크림새우가 보이시나요. 메뉴판을 보면서 제가 먹어본 요리나 괜찮았던 요리를 몇 개 얘기해주면 일행중에 여자사람이 있는 경우라면 꼭 크림 새우는 시키자고 하더군요. 많이 시키기도 했지만, 주문할 때마다 같이간 일행들이 늘 만족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방문에서 많이 바껴버린 크림새우가 더 아쉽게 여겨집니다.


 송탄 영빈루는 역사가 제법 오래된 식당이지만, 송탄 영빈루 홍대직영점은 홍대에 자리잡은지 그리 오래된 식당은 아닙니다. 그런점을 감안하면 요리나 식사의 모습이 조금씩 바뀐다는 것마을 가지고 좋고 나쁨을 얘기할 수 없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들지만 지금의 모습이 마지막도 아닐터라 앞으로 더 맛있게 변하기를 바랄 뿐이죠. 하지만, 위에도 말씀드렸던것처럼 '홍대직영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이상 송탄의 본점에서 파는 주력메뉴라면 비슷한 스타일을 유지해주면 좋겠습니다.



 본점에선 구경하기도 힘든 크림 새우는 다음번에 홍대직영점을 찾았을 때 시켜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지만, 그래도 한 번은 더 시켜먹어볼듯합니다.



탄 루 
호 : 02-322-8884
소 : 울 구 로 21길 19-16 (동 364-4)

주차 : 건물 지하 주차장 (네비게이션을 찍으면 건물 앞으로 알려주는데, 물 로 야 로 갈 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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