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소를 변경했습니다.
2007년 1월에 방문자 1명이 찍혀있는걸 보면 아마도 2007년에 처음 개설한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지금은 망사라 불리는 slrclub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준다기에 우선 받아서 개설만 해뒀습니다. 2014년 5월부터 한 달 정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가 어영부영 중단되었고, 작년 4월부터 일주일에 두세개 씩 부정기적으로 글을 올리다가 5월 23일부터 아무리 짧더라도 하루에 하나의 글은 올리자는 마음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9개월 조금 넘게 지난 지금 확인해보니 올 해 1월 들어서 잠시 건너뛴 경우 말고는 꾸준히 글을 올렸습니다.
처음 개설할 때와 재작년에 블로그에 글 쓰기 시작했다가 중단한 경험이 있어서 작년에 시작하면서도 최대한 조용하게 시작했다가 해를 넘기고 나니 좀 새롭게 꾸미고 싶어서 블로그에 새 주소를 만들어줬습니다. 그동안 tistory에서 제공하는 주소를 사용했는데, 주소에서 tistory를 빼기로 마음먹은겁니다. 처음에는 회사도 아니니 [.com]을 쓰기보다 다른 주소를 쓰고싶어서 [.net] 주소를 구입했습 니다.
구글링을 좀 해봤지만, [.net]주소는 싸게 팔고있는곳이 거의 없습니다. [.net]주소는 일반적인 가격은 2만원 정도이고 저렴한 업체들이 만원 내외입니다. 제가 선택한 곳은 호스팅케이알입니다. 호스팅케이알의 원래 [.net]주소 가격은 만원정도인데 이벤트로 부가세 별도로 7,000원에 신규 주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1000개까지인데 이 글을 쓰는 현재 171개 남았습니다. 호스팅케이알에서 구입한 후에 알게된 업체중에 우비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지금 부가세 별도로 4,900원으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net]주소로 블로그 주소를 변경하고 주변에 알렸더니 [.net]보다 [.com]가 좋아보일꺼 같다고해서 다시금 [.com]주소를 구입했습니다. [.net]주소를 구입하기위해서 검색할 때 봐둔게 있어서 [.com]주소를 구입하는곳은 고민하지도 않고 GoDaddy로 정했습니다. GoDaddy가 원래 [.com]구입시에 1불이라고 유명했는데, 최근에 한글로 서비스를 시작했는지 페이스북의 생활코딩 클럽에서도 주소 만드는게 잠시 유행했습니다.
티스토리가 들어가있는 기존의 주소로도 여전히 들어올 수는 있습니다. 덕분에 기존의 글에 삽입했던 예전글 링크들을 다 바꿔야하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앞으로 쪽빛아람 블로그를 찾아오실 때는 아래 주소를 이용해주세요.
쪽빛아람_조만종_키다리아저씨(http://bluejong.com)
- 주소, 도메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명칭이지만 이 글에서는 도메인보다 주소로 통일하겠습니다. [본문으로]
'2016 > iOS & OS X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iOS 어플소개] 시계 프로 free (0) | 2016.06.22 |
---|---|
[WWDC2016] macOS의 탄생 (0) | 2016.06.14 |
안전한 비밀번호 만들기 Tip 3 (0) | 2016.06.01 |
네이버 해킹의심 신고 및 문의하기 (0) | 2016.05.30 |
[Apple Special Event. March 21, 2016] 키노트 간단정리 (0) | 2016.03.22 |